· 상토 자체는 살균처리되어 있으나, 육묘과정에서 육묘자재와 타상토 혼용 등으로 병원균의 2차 오염 우려가 있으니 다찌가렌, 리도밀 등 적절한 약제를 추가 사용해 주시면 더욱 안전합니다.

· 특히 부직포못자리는 상토와 관계없이 습해, 건조 및 저온 피해가 우려되니, 반드시 지역별 안정 사용시기 지도지침에 따라 사용하셔야 합니다.

· 조파작업의 경우 수분이 부족하다고 생각될 경우에는 물론 수분을 조절하여 사용하시고, 복토 후 조파식 간이출아시는 출아를 좋게하기 위하여 상자간 비닐덮기 전에 약간의 간의 물을 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.

· 어린모 싹 키우기때 고온장해로 생육중 불량묘, 발아되지 않은 종자로부터 곰팡이가 발생 되어 번질 우려가 있으니 33℃ 이상 고온에서 2일 이상 경과시키지 마십시오.

· 치상시 출아묘가 강한 광선을 받으면 백화묘가 발생되므로 특히 어린모에서 2일정도는 차광자재를 덮어서 서서히 직사 광선에 적응 녹화 시키십시오.

· 하우스내 바닥에 간이출아, 치상시는 바닥에서 냉기가 올라가게 되어 발아불량, 출아불량, 생육지연, 입고병이 발생되기 쉬우므로 반드시 각목 및 보온자재를 깔고 간이 출아후 치상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.

· 신문지 사용상자, 밀파, 도장묘, 조기비닐제거 모판에서는 일교차가 심한 5월 초순경 뜸모 발생이 우려되니 세심한 모판관리와 조기이앙 등 주의가 필요합니다.

· 치상시 모판과 상자 사이가 뜨거나 공간이 생기면 그 부분은 마르고, 뿌리뻗음이 나빠져 출아불량, 입고병, 뜸모, 생육장애가 되기 쉬우니 사전에 모판고르기를 잘 하시고 밀착하여 치상하십시오.

· 특히 야간저온(10℃이하), 주간고온(33℃이상)은 입고병, 뜸모 등 장해의 원인이 되니 주의 하십시오.

· 중묘에서 온도차가 극심하게 반복될 경우 2차 감염과 생리장해로 인한 입고병과 뜸모발생이 우려되니 안전한 육묘를 위해서는 예방과 대책으로 약제(다찌밀, 리도밀,다찌가렌, 다코닐 등) 처리를 물 20ℓ당 40g을 넣어 1차 물주기 하시면 됩니다.

· 5월 10일이후 기온이 높아질때 하우스내에서 간이 출아시는 비닐피복을 하지 마시고 상자쌓기만으로 출아시키십시오.

· 곰팡이는 고온장해(33℃이상)로 출아묘가 죽거나, 미출아 쭉정이에서 2차적으로 발생되어 번지므로 사전에 주의 관리하십시오.

· 미리 상토를 상자에 담았다가 파종작업 할 경우에는 상토 수분이 증발되어 물빠짐이 불량하게 되므로 물을 충분히 주거나 가급적 당일에 상토담기 작업을 하십시오.

· 다른 상토와 혼합하여 상자작업으로 육묘 과정중 장해 발생시에는 책임지지 않습니다. 

· 특히 5월 이후 간이 출아시는 비닐피복, 하우스 육묘시 33℃이상이 되면 고온장해로 출아불량과 출아후에도 곰팡이 발생이 우려되오니 온도 관리에 주의하십시오.

· 다른상토와 혼합하여 상자작업으로 육묘 과정중 장해발생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.

· 건조한 곳에 보관하시고 사용중 남은 포대는 꼭 매어 두십시오.